49층 아크로 확정된 목동 6단지가 보여준 스카이라인의 미래
요즘 목동 8단지랑 12단지 시공사들 제안서 나오는 거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예전엔 목동 하면 낮은 층수에 낡은 대단지 이미지가 강했잖아요. 근데 최근 분위기는 압구정이나 반포 못지않게 뜨겁습니다. 특히 6단지가 최고 49층 '아크로 목동리젠시'로 통합심의 통과하면서 물꼬를 제대로 튼 것 같아요. 49층이면 목동에선 전례 없는 높이라 스카이라인이 완전히 뒤집히는 셈이죠. 기존 15층 높이의 답답한 경관이 랜드마크급으로 바뀌는 첫 단추를 꿴 겁니다. 직장인 입장에서 이 가격에 10년 보유하면 수익은 확실하겠다는 계산이 서더라고요. 이게 6단지만의 얘기가 아닌 게, 옆에 10단지도 현대건설이랑 손잡고 40층 대단지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거든요. 기존 2,160세대가 4,248세대로 두 배 가까이 불어나니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는 거죠. 단순 주거지 정비를 넘어 브랜드 타운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게 체감됩니다. 설계 수준도 12단지 제안서 보니 겐슬러나 EDSA 같은 해외 설계사까지 등판했음. 강남 하이엔드급 설계 역량이 목동에 쏟아지고 있다는 증거거든요. 부모님도 목동 재건축 속도 보시더니 제 판단 믿고 진행해 보라고 하시네요. 결국 목동은 40층 이상 초고층에 글로벌 설계가 입혀진 부촌으로 탈바꿈할 겁니다. 단순한 아파트 숲이 아니라 서남권 대장 입지를 굳히는 과정이라 봐요. 이게 우리가 맞이할 신(新) 목동 스카이라인의 실체라고 확신합니다.
댓글2개
- 좋은족제비1개월 전
목동이 49층이라니 진짜 세상 많이 변했음. 6단지가 기준점 제대로 잡아주네요.
- 희망찬올빼미1개월 전
해외 설계사 협업은 좋아 보이는데 공사비 감당 되려나 모르겠어요. 10단지 평당 990만 원 얘기도 있던데 직장인 월급으론 분담금이 살벌하죠.
이미은1개월 전공사비 걱정돼도 지어놓으면 강남권이랑 비빌 수 있는 유일한 동네라 봅니다. 윗분 말씀처럼 분담금 무서워도 결국 가치는 수직 상승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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