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단지랑 12단지 특화 설계 보니까 단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겠네요
최근 10단지와 12단지의 시공사 설계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목동의 변화가 실감이 납니다 5세대 재건축이라는 개념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방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지 안에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스터디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기존에는 실내 스터디카페가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숲과 물소리를 배경으로 공부하는 환경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설계는 대지가 넓고 건폐율이 낮은 목동의 특성상 구현하기에 아주 적합한 형태라고 봅니다. 다른 유명한 동네들도 많지만 대규모 단지 내에 중앙공원급의 휴게 존을 조성하는 것은 목동만의 희소성이 될 것 같습니다. 빽빽한 학원 건물들 사이에서 공부하던 예전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풍경이 그려지는데, 탁 트인 야외에서 수목을 느끼며 책을 읽는다면 정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화려한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서 목동이라는 지역의 색깔에 맞게 교육 공간을 특화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학교 교실처럼 꾸민 인테리어 공간도 있다고 하던데 다양한 형태의 학습 공간이 공존한다는 것이 특징적이네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이런 쾌적한 환경은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 캠퍼스형 리조트 같은 단지들이 실제로 들어서면 목동의 주거 가치는 한 층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공간의 변화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가짐도 여유롭게 만들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댓글2개
- 유석건
단지 내에 대형 공원이 들어오고 거기서 공부까지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 거친갈매기
기존 학원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시도인 것 같아서 인상 깊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