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작은강아지
1개월 전

트리니원 57억 보니까 목동 하이엔드 경쟁 이해되네요

요즘 반포 트리니원 돌아가는 거 보니까 우리 목동 단지들도 시공사 브랜드에 목숨 걸 만하네요. 거기 국평이 57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고요. 재초환까지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60억 중반대라는 건데, 결국 그게 다 시공사 브랜드랑 상품성에서 나오는 가격이잖아요. 목동도 이제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음. 6단지가 '아크로 목동리젠시'로 브랜드 확정 지으면서 스타트를 잘 끊어준 것 같아요. 49층 높이에 2,17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는데, 이게 기준점이 되니까 옆 단지들도 눈높이가 확 올라갔죠. 최근에 10단지 소식 보니까 여기도 현대건설이랑 손잡고 하이엔드 브랜드로 가려는 모양이더라고요. 평당 공사비가 990만 원 선이라 부담이 적진 않겠지만, 4,248가구 대단지에 '디에이치' 같은 이름 안 달면 나중에 후회할 게 뻔하니까요. 지금 조금 더 내더라도 랜드마크 확실히 만드는 게 남는 장사라고 봐요. 결국 브랜드가 곧 아파트 등급을 결정하는 시대인 건 부정할 수 없네요. 반포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목동도 단순한 새 아파트를 넘어 하이엔드 낙점을 통해 상급지 입지를 굳혀야 합니다. 우리도 이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동네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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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큰호랑이
    1개월 전

    공사비 990만 원이면 진짜 세긴 하네요. 그래도 나중 생각하면 하이엔드가 답이긴 함.

  • 잘생긴강아지
    1개월 전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결국 속도가 생명이죠. 6단지처럼 쭉쭉 치고 나가야 의미가 있는 법이니까요.

    장선오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브랜드 따지다가 사업 지연되면 그게 더 손해거든요. 적당한 선에서 빨리 짓는 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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