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넓은사자
1개월 전

전세 불안에 시공사 확정된 목동 단지들로 눈길이 가네요

요즘 전세 제도 바뀐다는 뉴스 나올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이사 오고 나서 동네가 너무 예쁘고 아이랑 산책하는 매일이 행복이라 더 그런가 봐요. 이 평온함을 뺏기기 싫어서인지 주변 엄마들도 전세 리스크 겪느니 아예 매매로 돌리려는 분위기가 역력하네요. 특히 목동 6단지 시공사가 DL이앤씨로 확정됐다는 소식 들리니까 다들 마음이 급해진 것 같아요. 10단지도 현대건설이랑 수의계약 절차 밟는다고 하니까 이제 진짜 신축 브랜드 단지로 변하는 게 실감 나거든요.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라 실체가 보이니까 전세 살던 분들도 '몸테크'를 진지하게 고민하시더라고요. 근데 이게 가격으로 바로 나타나서 무섭기도 함. 11단지 22평형만 봐도 조합원 지위 승계되는 건 호가가 19억 가까이 올랐더라고요. 지위 승계 안 되는 매물이랑 가격 차이가 벌어지는 걸 보니 확실히 자산 가치가 보장된 것만 찾는 눈치예요. 결국 전세 시장이 불안할수록 시공사 선정 마친 목동 단지들 가치는 더 뛸 수밖에 없겠죠. 불확실한 제도 변화에 떨기보다 확실한 미래가 보이는 내 집에서 충전하며 버티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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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보람찬노루
    1개월 전

    맞아요. 요즘 전세 사느니 차라리 몸테크가 속 편하다는 분들 진짜 많아요.

  • 곧은돌고래
    1개월 전

    11단지 19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아무리 지위 승계라지만 20평대 가격이 참 무섭네요.

    정하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지금 목동 분위기 보면 그게 또 납득이 가요. 시공사 정해지고 나면 부르는 게 값이라... 불안하게 전세 사느니 확실한 한 채 잡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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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나비
    1개월 전

    이사 오신 후 행복하시다니 다행임. 저도 목동 살면서 이 동네 애착 진짜 많이 생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