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김유혜

신트리1단지 주변 생활 동선이랑 실거주 여건 정리해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목동 인근에서 집 보러 다닐 때 느낌이 딱 지금 신트리1단지 분위기랑 비슷하네요. 이 단지에서 신정네거리역까지 걸어가는 길을 쭉 살펴보니까 생활 동선 자체가 참 오밀조밀하게 잘 짜여 있더군요. 단지 문 밖으로 나서면 바로 상권이 이어져서 가벼운 장보기나 볼일 보는 게 참 수월해 보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 둔 분들은 신기초등학교가 바로 옆이라 등하굣길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수영장 시설이 있는 학교가 드문데 여기는 그런 교육 환경이 뒷받침되는 게 참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세대당 0.5대 남짓이라 늦은 시간에 귀가하면 자리가 좀 빡빡할 수도 있겠네요. 이중주차 같은 건 구축 단지에서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본인의 주차 스트레스 허용치를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연식이 27년 차로 접어들다 보니 수리 여부에 따라 집 상태는 천차만별이겠지만요. 입지나 생활권만 놓고 보면 이 정도 가격대에 이만한 실속 챙기기 쉽지 않아서 젊은 분들 시작하기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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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손선준

    여기는 주차가 좀 고비긴 한데... 그것만 빼면 애들 키우고 장보기에 이만한 동네도 드물죠.

  • 뜨거운순록

    21평 보고 있는데 신정네거리역까지 성인 걸음으로 몇 분 정도 잡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