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정명이
1개월 전
신트리1단지 공원 접근성과 초교 인프라 중심의 실거주 판단
신트리1단지 여기는 옛날부터 목동 뒷단지랑 생활권 겹치면서도 가성비로 유명했음. 99년식이라 25년 넘었는데 997세대면 덩치는 꽤 큰 편임. 근데 이 동네가 참 묘한 게 단지 바로 앞에 신트리공원 있는 건 진짜 큼. 주말에 슬리퍼 신고 나가서 산책하거나 운동하기엔 이만한 입지가 드묾. 학군지도 아닌데 신기초등학교가 수영장이랑 병설유치원까지 다 갖췄음. 초품아는 아니어도 애들 키우는 집 입장에선 이 정도면 인프라 훌륭함. 대중교통은 신정네거리역까지 걸어갈 만한데 사람마다 체감은 좀 다를 듯. 근데 단지 내 주차가 0.56대라 이중주차는 어느 정도 각오해야 함. 아 근데 퇴근하고 장 보러 갈 때 동선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안 떨어질 수도 있음. 역에서 내릴 때 미리 해결하고 들어오거나 차로 움직이는 게 나아 보임. 결론은 연식 대비 주변 녹지나 학교 인프라 중시하면 괜찮은 선택지임. 주차 스트레스만 감당 가능하면 실거주 만족도는 숫자보다 높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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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이규수1개월 전
주차 0.56이면 밤마다 전쟁이겠음. 90년대 구축의 한계임.
- 메마른바다거북1개월 전
윗분 말도 맞는데 신트리공원 품고 있는 메리트가 생각보다 큼. 운동하기 너무 좋음.
- 배종하1개월 전
신정네거리역 도보로 매일 다니기엔 여름에 좀 빡셀 수도 있음. 버스 타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