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즐거운치타

신정지선 연장되면 목동13단지 래미안 모브가 남단 대장 될까요

양천구청이랑 김포시가 신정지선 연장 때문에 손을 잡았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공동건의문까지 낸 걸 보니 그동안 지선 끝자락이라 교통이 답답했던 목동 남단 쪽에도 드디어 숨통이 트이려나 싶어 기대가 됩니다. 사실 양천구가 강남구에 비해서 지하철역 수가 4배나 적을 정도로 철도 인프라가 빈약하잖아요 특히 2,280세대나 되는 목동13단지는 역 접근성이 늘 숙제였는데 2호선 직결 연장만 확정되면 도심 나가는 게 아예 달라질 것 같더라고요 마침 11월 7일에 시공사 선정 회의가 잡혀 있어서 이런 분위기가 단지 가치에 더 힘을 실어주는 느낌네요. 삼성물산이 제안한 '래미안 모브13'이라는 이름도 세련됐는데 이런 교통 호재까지 얹어지면 뒷단지 대장 자리도 노려볼 만하겠어요. 물론 이게 광역교통계획에 반영되고 실제 삽을 뜨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지자체들이 공동 대응하는 건 확실히 무게감이 다르네요 신정지선 연장이 계획대로만 된다면 13단지가 목동 남단의 확실한 랜드마크가 될 텐데 아마 맞을걸요? 정부가 이번 건의안을 얼마나 비중 있게 받아주느냐에 따라 실제 착공 속도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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