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친절한순록
신정아이파크 26평 전세 6억대 갱신, 거주 만족도와 전세가율의 상관관계
오늘 전월세 실거래가 찍히는 거 보니까 확실히 시장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딴판인 게 느껴지네요. 제가 거주 중인 신정아이파크 26평도 지난 8월 28일에 6억 760만 원으로 전세 갱신 계약이 올라왔길래 유심히 봤습니다. 이게 단순한 숫자보다 무서운 게, 요즘 전세 시세가 받쳐주니까 보유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하방이 단단해졌다는 확신이 들거든요. 사실 저도 이번에 갱신하면서 다른 곳으로 갈아탈까 잠시 고민도 했지만, 590세대 규모에 주차도 세대당 1.42대로 넉넉한 이만한 실거주 환경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26평 매매 호가가 현재 18억 2,500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전세가가 이렇게 따라와 주면 전세가율 측면에서도 매수 대기자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시그널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매매가와 전세가 사이에 12억 원이 넘는 큰 차이가 존재하긴 하지만, 상승장 초입에는 항상 이런 식으로 전세가부터 밀어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전세로 거주하면서 자금을 더 모을지, 아니면 이 흐름에 올라타 실소유로 전환할지는 각자의 현금 흐름과 대출 실행 가능 범위에 따라 갈릴 수밖에 없겠습니다.
1
댓글1개
1개
- 장예준
확실히 신정동 쪽은 전세 수요가 탄탄해서 그런지 시세가 안 빠지네요. 보유하신 분들은 든든하시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