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늦은노루
1개월 전

사전청약 기다리느니 목동 재건축 속도전 올라타는 게 답일지 고민입니다

수도권 사전청약 본청약이 계속 밀리다 보니 이제는 기다리는 것도 한계네요. 불확실한 청약만 붙잡고 있기보다는 속도가 붙기 시작한 상급지 정비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게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목동 6단지가 '아크로 목동리젠시'로 시공사를 확정한 뒤로 분위기가 확 변했어요. 최고 49층에 2,173가구 규모면 랜드마크로서의 가시성은 충분히 확보된 셈이죠. 옆동네 10단지도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대단지 브랜드 타운 조성이 코앞입니다. 기존 2,160세대에서 4,248가구로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데, 이 정도 물량이면 청약 대기 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만한 압도적인 미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목동 2단지를 포함한 주요 단지들이 추석 전후 통합심의 접수를 목표로 속도를 내는 중이라던데, 지진부진한 사전청약보다는 차라리 시공사와 설계가 확정된 이런 곳을 공략하는 게 훨씬 유효한 전략 아닐까요. 결국 막연한 기다림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 목동 재건축의 흐름을 본청약 전략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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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영루
    1개월 전

    목동 6단지 아크로 확정된 거 보니까 확실히 상급지 포스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저도 청약 포기하고 이쪽 매수 고민 중입니다.

  • 조나주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목동 10단지 평당 공사비 990만 원 얘기 나오는데 추가 분담금 감당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사전청약이 늦어져도 분양가 메리트는 무시 못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