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루혜
1개월 전

목동8단지 입주 사점 때 이거 모르면 나중에 고생하십니다

어제 공사비 965만 원 입찰공고 보니까 목동8단지 재건축 속도가 진짜 무섭네요. 나중에 지하 4층부터 지상 49층까지 1,847세대로 들어서면 위용이 대단할 텐데, 미리 사전점검 때 챙길 리스트는 머릿속에 넣어두셔야 합니다. 일단 신축은 수평이랑 배수가 생명이라 화장실 바닥에 물 꼭 뿌려보셔야 해요. 거실 아트월 타일 끝부분 들뜸은 눈으로 안 보이니 꼭 두드려보시는 게 좋음. 특히 8단지는 이마트 목동점이나 홍익병원이 가까운 인프라 강점은 확실하잖아요? 근데 49층 고층으로 지어지면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나 창호 기밀성 문제가 실거주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니까 이 부분 하자 보수를 최우선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실거주하실 분들이라면 단열재 결로나 벽지 마감을 깐깐하게 보시고, 전세 주실 분들은 도어락이나 빌트인 가전 작동 여부를 더 우선해서 체크하세요. 임차인 입장에서는 당장 생활에 불편한 옵션 하자가 제일 예민한 법이거든요.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놓친 사점 팁이 있는지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항목이나 단지 내 고층 설계 특이사항 있으면 제안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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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늠름한수달
    1개월 전

    공사비 965만 원이라니 분담금 걱정은 좀 되는데 49층 랜드마크면 기대되긴 함.

  • 엄청난수달
    1개월 전

    사점 때 수평계는 필수죠. 저도 예전에 그냥 넘어갔다가 가구 들일 때 고생 좀 했거든요.

  • 용감한치타
    1개월 전

    실거주 목적이면 단열 진짜 잘 보셔야 해요. 목동 바람이 은근히 세서 창호 틈새바람 있으면 겨울에 꽤 춥습니다. 업체 부르는 것도 방법인데 직접 꼼꼼히 보는 게 제일 속 편해요.

  • 무서운말
    1개월 전

    8단지 위치가 워낙 좋아서 신축만 되면 대장 자리 노릴 수도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