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3단지 삐걱대는 거 보니 8단지 상가 제척이 신의 한 수네
목동 재건축은 결국 내부 갈등을 얼마나 빨리 쳐내느냐의 싸움입니다. 3단지가 대형 평형이랑 상가 문제로 머뭇거리는 사이, 8단지는 이미 상가 제척하고 시공사 선정까지 달리고 있거든요. 2030년 고도제한 데드라인 생각하면 이게 무조건 맞는 방향입니다. 내가 예전에도 경험해봤지만, 상가랑 엮여서 시간 끌다가는 사업 자체가 엎어지는 경우가 허다해요. 8단지는 평당 공사비 965만 원이라는 꽤 높은 허들을 넘으면서도 속도를 택했는데, 이게 나중에는 오히려 수익성으로 돌아올 겁니다. 13단지처럼 통합심의에서 보류 한 번 맞으면 1~2년은 그냥 날아가니까요. 결국 목동은 2030년까지 사업시행인가 못 따면 수익률 박살 나는 구조라 지금은 단결이 최우선임. 8단지처럼 확실하게 쳐낼 거 쳐내고 가는 단지가 결국 뒷단지 대장 노릇 할 걸로 봅니다. 내분이 길어지는 단지는 나중에 진짜 뼈아픈 후회 할 거예요.
댓글5개
- 박기아1개월 전
결국 속도가 돈이라는 걸 8단지가 제대로 보여주네요.
- 빨간해달1개월 전
3단지는 대형 평형 분들이 목소리가 너무 커서 쉽지 않을 듯... 과거에도 그런 단지들 배가 산으로 가는 거 많이 봤습니다.
- 탐스러운해달1개월 전
8단지 공사비 965만 원 보고 놀랐는데, 2030년 고도제한 생각하면 그게 싼 걸 수도 있어요. 시간 끌다가 인건비 더 오르면 그땐 답도 안 나옴.
- 임승건1개월 전
13단지 보류된 거 보니까 남 일이 아니더라고요. 저도 뒷단지 소유주지만 요즘은 잠이 잘 안 옵니다. 우리 단지도 제발 8단지처럼 화끈하게 결단 좀 내렸으면 좋겠음.
- 탐스러운생쥐1개월 전
경험상 상가 문제는 제척이 답입니다. 괜히 안고 가려다 10년 넘게 고생하는 곳 수두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