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모준준
1개월 전
목동13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됐어도 실거주 고민은 여전합니다
목동신시가지13단지 드디어 정비구역 지정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주변 엄마들 사이에서도 이번엔 진짜 속도 좀 나려나 기대가 참 많더라고요. 데이터 보니까 2025년 3월에 딱 단계가 하나 끝났다고 하던데, 전체 10단계 중에 이제 겨우 4번째인 정비구역 지정 단계라니 갈 길이 멀긴 해요. 애들 학원 보내기엔 여기 신정동만한 곳이 없지만서도, 세대당 주차 0.71대라 밤마다 이중주차 하는 거 보면 한숨부터 나오거든요. 지금 27평 호가가 2.3억 수준이라는데 수치만 보면 당장이라도 잡아야 하나 싶다가도요. 중개사 말보다는 우리처럼 실제 사는 사람들 체감이 정확해서 발품 좀 더 팔아봐야겠어요. 결국은 재건축 보고 들어와서 몸테크로 버티는 중인 건데, 이러다 애들 대학 다 보내고 나서야 새 아파트 들어갈까봐 그게 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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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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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오1개월 전
13단지가 단지는 참 조용하고 애들 키우기 좋은데 주차가 정말 고질병이죠ㅠㅠ
- 붉은꽃게1개월 전
정비구역 지정된 거 축하드려요! 근데 목동은 워낙 호흡이 길어서 그냥 마음 비우고 사는 게 속 편하더라구요.
- 거친꿀벌1개월 전
글쎄요, 27평 호가가 2.3억이라는 건 데이터가 좀 이상한 거 아닌가요? 지금 신정동 분위기에서 그 가격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수치 같거든요. 단계도 이제 4단계면 착공까지 최소 10년은 더 보셔야 할 텐데, 실거주로 그 고생을 다 견디기엔 너무 진 빠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