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뛰어난순록
1개월 전

목동12단지 26평 22.9억 거래와 매수 타이밍 고민

결정을 못 하겠어서 밤잠을 좀 설쳤어요. 정말 애착이 많이 가는 우리 동네인데 요즘 목동신시가지12단지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게 뜨겁네요. 최근에 26평 7층이 22억 9,000만원에 거래된 걸 봤는데 올해 2월에 찍었던 최고가 23억원에 거의 다 왔더라고요. 사실 1년 전만 해도 12억원대 거래도 있었던 단지라 지금 이 가격에 진입하는 게 맞는 건지 마음이 복잡합니다. 이전 살던 곳보다 삶의 질은 비교도 안 되게 좋아졌지만 전고점 턱밑까지 온 시세라 상향 단정하기엔 조심스럽네요. 조금 더 지켜보며 조정 시기를 기다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결단을 내려야 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결국 자금 여유가 있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겠지만 무리한 대출을 끼고 들어오기엔 확실히 부담스러운 자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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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손선준
    1개월 전

    7층이 22.9억이면 거의 전고점 회복이네요. 실거주 한 채는 우상향이라지만 지금 들어가기엔 심리적 저항선이 좀 있어 보입니다.

  • 김리석
    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상급지나 신축 고민해보는 게 낫지 않나요? 12단지 사업성은 좋지만 연식 생각하면 수리비도 만만치 않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