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우스운홍학
2개월 전

목동 7단지 한 채냐 신월동 다주택이냐, 수익률 보니까 답 나오죠

요즘 목동 7단지 분위기 보셨나요? 최근에 조합설립인가까지 나고 나서 분위기가 진짜 예사롭지 않네요. 내 집 마련 꿈꾸는 제 입장에서는 설레면서도 무서워요. 7단지랑 13단지 가격 차이가 벌써 4억에서 5억 원이나 벌어졌다고 하니까요. 사실 고민이 많았거든요. 신월 4동 같은 곳에 가성비로 여러 채를 굴리는 게 나을지 말이에요. 그런데 6년 전에 6억 주셨던 신월동 아파트가 지금 7억이라는 얘길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비행기 소음이나 지하철역 부재 같은 입지 한계가 생각보다 무겁나 봐요. 반면에 목동 대장주는 토허제인데도 매수세가 붙어서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잖아요. 결국 세금 떼고 뭐 하면 똘똘한 한 채가 답인 것 같아요. 불안해서 잠이 안 올 때도 있지만, 확실한 곳에 집중하는 게 나중에 웃는 길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자산 양극화가 무섭게 진행되는 게 눈에 보여서 마음이 급해지네요. 앞으로는 급지 차이가 더 벌어지는 흐름으로 갈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ps. 혹시 지금이라도 7단지 진입하는 게 무리일까요? 선배님들 시선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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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거친고양이
    2개월 전

    결국 입지가 깡패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저도 신월동 보다가 앞단지 보고 눈만 높아졌습니다 ㅜㅜ

  • 조그만두더지
    2개월 전

    신월 4동은 몸테크하기엔 환경이 너무 척박하죠. 비행기 소음 적응 안 되면 진짜 지옥임. 그냥 7단지 비싸도 대출 끌어다 박는 게 승리자입니다.

  • 한배우
    2개월 전

    7단지 조합설립 된 거 축하드려요! 이제 속도전일 텐데 부럽네요.

  • 따뜻한북극여우
    2개월 전

    수익률만 보면 똘똘한 한 채가 압승인 장세긴 하죠. 근데 7단지 지금 호가 보면 직장인 월급으론 엄두도 안 나서 슬퍼요. 저도 30대인데 우리 같이 힘내서 등기 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