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7단지 속도전이 13단지 설계 수정에 미치는 영향
13단지 설계 이슈 보면서 느끼는 건데, 목동 재건축은 이제 속도보다 '통과'가 관건이네요. 지금 목동 전체 공사비만 30조 규모라는데 시공사들 움직임이 장난 아닙니다. 근데 13단지가 49층 병풍 설계로 보류 먹은 거 보니까, 결국 서울시 가이드라인 못 맞추면 아무리 사업성 높여도 삽 못 뜨겠구나 싶음. 지금 목동 7단지가 통합심의를 3개월이나 앞당겨서 접수했죠. 여기가 치고 나가니까 마음 급해진 단지들이 많을 겁니다. 근데 무작정 속도만 낸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7단지처럼 시를 설득할 수 있는 설계안이 나와야 다음 스텝이 가능해 보입니다. 동시에 12단지 사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어요. 시공사 입찰 전인데 이미 신한은행이랑 금융 협약 맺고 이주비 조달 준비 끝냈죠. 결국 사업비 조달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인허가 속도도 의미가 있는 겁니다. 자금 계획 꼬이면 속도고 설계고 다 밀리는 거니까요. 결국 13단지 설계 수정은 단순히 층수 깎는 문제가 아닙니다. 7단지의 속도전이랑 12단지의 금융 조건 사이에서 현실적인 분담금을 찾는 과정인 거죠. 저도 갈아타기 타이밍 재는 중인데, 이렇게 단지별로 인허가 리스크 대응하는 거 보면서 매수 시점 잡아야겠네요. 확실히 준비된 단지 위주로 먼저 움직일 생각입니다.
댓글3개
- 임배리1개월 전
결국 인허가가 돈이네요. 13단지도 사업성 챙기려다 스텝 꼬인 듯함.
- 슬픈박쥐1개월 전
7단지 통심 접수 소식에 뒷단지들도 긴장 많이 하겠어요. 속도 차이 벌어지면 나중에 시세 영향도 클 텐데.
- 새로운벌새1개월 전
글쎄요, 12단지가 금융 협약 먼저 한 게 그렇게 큰 메리트인가요? 어차피 공사비 확정돼야 실질적인 이주비 대출 실행될 텐데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시는 듯.
김오유1개월 전위에 분, 금융 협약은 시공사 신용이랑 직결되는 문제라 사업 추진 동력 자체가 달라집니다. 특히 요즘 같은 고금리 시기엔 자금 조달 확약 하나가 소유주들 분담금 리스크를 줄여주는 핵심 변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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