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6단지 23억 신고가 보니까 7단지 몸테크가 정답이었음
목동에서 수십 년 매매하며 잔뼈가 굵었는데 요즘 분위기는 과거와는 또 다르네요. 7단지가 7월 8일에 조합설립인가 받자마자 시장이 바로 반응하는 게 보입니다. 통합심의 통과한 6단지가 19평형에서 23억 원 신고가를 찍어버렸거든요. 이게 단순한 거래가 아니라 앞단지 대장주들이 서로 시세를 밀어 올려주는 전형적인 폭발 직전의 모습이죠. 제가 예전에 안전진단 규제 때문에 몇 년씩 발 묶여봐서 아는데 지금처럼 '아크로 목동리젠시' 같은 브랜드가 구체화될 때가 가장 무섭습니다. 공사비만 1.3조 원 규모라는데 결국 대한민국 0.1%가 들어올 슈퍼펜트하우스 급 희소성이 가격을 정당화하더군요. 지금 목동 1주택자분들 조바심나실 텐데 7단지 묶이기 전에 6단지 신고가 따라가는 흐름을 냉정하게 읽어야 합니다. 과거 사례를 봐도 속도 빠른 놈이 결국 수익률과 상급지 진입을 다 결정했거든요. 지금은 늦었다고 한탄할 때가 아니라 이 신고가가 주는 경고를 갈아타기 기회로 삼는 게 베테랑의 판단입니다.
댓글5개
- 붉은사막여우1개월 전
확실히 6단지가 치고 나가니까 7단지 호가도 장난 아니게 뛰네요.
- 단아한닭1개월 전
옛날에 안전진단 때문에 고생하던 시절 생각하면 격세지감입니다. 결국 버틴 사람들이 승리하는 장이 왔음
- 엄청난고래1개월 전
아크로 목동리젠시 이름값 하겠네요. 공사비 1.3조면 퀄리티는 보장된 셈이죠.
- 뼈저린올빼미1개월 전
현금 5억 있으면 지금이라도 7단지 무리해서 잡는 게 맞을까요? 남편 설득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진짜... 목동은 역시 속도가 전부라는 말 공감합니다.
- 단아한코알라1개월 전
23억 신고가 실화인가요? 대지지분 무시 못 한다지만 진짜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