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허진원
목동 3단지 협상 결렬과 14단지 설계 변경?
목동 3단지 소식 들으니 답답하네요. 구청까지 나서서 중재했는데 대형 평형 협상이 안 풀리다니, 이게 우리 전체의 사업 속도 문제 아닐까요? 협상이 늘어지는 게 단순히 시간만 가는 일이 아니라서 더 걱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14단지 환경영향평가 본안 접수된 거 보니까 주동 수가 22개에서 35개로 늘었던데요 동수가 늘어나면 단지 쾌적성이 예전 같지 않을 텐데, 여기에 14단지 통합심의 과정에서 커튼월룩 같은 특화 설계도 대부분 빠졌습니다 3단지도 갈등이 길어지면 이런 식으로 설계 품질이 깎일까 봐 우려되네요 목동윤슬자이 펜트하우스가 67억 육박해도 완판 직전인 걸 보면 이 동네 하이엔드 수요는 분명한데, 내부 싸움에 이런 프리미엄을 다 놓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3단지가 갈등을 못 풀고 시간이 끌릴수록 14단지가 겪은 통합심의의 가혹한 문턱을 넘기는 더 힘들어지겠어요 지연되는 시간만큼 늘어난 공사비는 고스란히 분담금으로 돌아올 게 뻔하고요 조합 설립 전부터 평형별로 대립이 격화되면 나중에 시공사 선정이나 설계 확정 때도 잡음이 계속될 텐데, 사업성 유지와 소유주 간 합의 중 무엇이 우선인지는 상황마다 판단이 다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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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형
3단지 진짜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