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송미형

목동 13단지 유찰 보며 불안해도 2단지 통심 소식에 희망 품네요

목동 13단지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만 단독으로 참여해서 결국 유찰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진짜 래미안 들어오나 싶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유찰됐다는 얘기 들으니까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고요. 요즘 공사비가 워낙 무서우니까 시공사들도 진짜 몸을 사리는 게 느껴져서 솔직히 좀 불안해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2단지가 이번에 통합심의 접수 완료했다는 소식이 들리니까, 목동 재건축 시계가 멈춘 건 아니구나 싶어서 다시 설레기도 하네요. 지금 13단지 27평 호가가 23억 4천 정도 하던데, 나중에 2030년에 진짜 새 아파트 되면 이 가격이 정말 우스워지는 날이 오겠죠? 솔직히 지금 낡은 집에서 몸테크하는 거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결국 이 시간 버티는 사람이 나중에 크게 웃을 수 있을 거라 믿고 싶어요. 쓰다 보니 너무 제 감정만 앞서서 두서가 없었네요. 분담금 리스크를 감당할 현금 흐름이 받쳐준다면 결국 신축의 가치가 모든 걸 보상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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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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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코알라

    13단지 삼성 유찰은 아쉽지만 수의계약으로 갈 확률이 높아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예요. 결국 덩치가 커서 메이저 브랜드는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