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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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3단지 속도와 10단지 디에이치의 압도적 커뮤니티
최근 목동 13단지 분위기가 정말 뜨겁네요.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하더니 벌써 이주 준비를 위해 업체 선정까지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요.. 2,280세대나 되는 큰 단지가 통합심의 이후 이렇게 속도감 있게 움직이는 걸 보니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옆 동네 10단지 현대건설 제안서를 보면 목동의 미래가 더 선명해지는 것 같아요 '디에이치 목동 에세르'라는 이름으로 무려 4,248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를 만들겠다고 하니까요 단순히 가구수만 늘리는 게 아니라 13,60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커뮤니티 규모가 핵심인 것으로 보입니다. 수영장에 스카이 티 라이브러리까지 15개 넘는 특화 공간이 들어온다는데 이건 정말 호텔 리조트나 다름없겠네요 이런 하이엔드 기준이 10단지에서 딱 잡혀버리면 13단지도 그 눈높이를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겁니다 목동 전체가 상향 평준화되면서 예전의 구축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주말에 가족들과 단지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삶이 이제 목동 사람들의 새로운 표준이 되는 셈입니다 독보적인 커뮤니티 제국으로 변해갈 모습을 상상하니 이 동네의 가치는 여전히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이런 고급 시설들이 가져올 관리비 부담을 입주민들이 기꺼이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지가 변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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