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독수리
1개월 전

목동 13단지 삼성 설계 협업 보니 뒷단지 반란 무섭네요

드디어 13단지도 삼성물산 카드를 꺼냈네요. 뒷단지들 설계 수준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최근 목동 13단지 매수세 붙는 거 보면서 예전 생각 많이 납니다. 저도 예전에 하락장 끝물에 용기 내서 들어갔다가 결국 큰 수익 봤던 기억이 있거든요. 지금 목동 재건축 시장 판 자체가 커지고 있어요. 총공사비만 30조 원 규모라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죠. 특히 대장주인 7단지가 움직이는 속도가 무섭습니다. 원래 11월 예정이던 통합심의 접수를 3개월이나 앞당겨서 8월 26일에 끝내버렸더군요. 속도가 붙으니까 시장에 있던 불확실성이 확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이런 속도전이 붙으니까 삼성물산이나 현대건설 같은 메이저들이 13단지까지 눈독을 들이는 겁니다. 설계 특화하면 분담금이야 좀 오르겠지만 결국 목동은 브랜드와 상품성 싸움이 될 거예요. 결국 인근 단지들 속도가 13단지 잠재력을 가격으로 바꿔주는 촉매가 될 겁니다. 관건은 늘어나는 분담금을 감당할 수 있는 실거주 수요가 얼마나 받쳐주느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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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주별
    1개월 전

    7단지가 저렇게 앞서나가니 주변 단지들도 덩달아 엉덩이가 들썩이는 모양새네요. 목동 전체가 천지개벽할 날도 머지않은 듯합니다.

  • 강배은
    1개월 전

    설계 좋으면 뭐하나요. 공사비 2조 넘어가면 나중에 추분계산서 받고 다들 뒷목 잡으실 텐데...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부드러운고래
    1개월 전

    분담금 무서워서 재건축 못 하면 평생 구축 살아야죠.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목동 입지에 브랜드 신축 들어오면 가치는 비교 불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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