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2단지 20평 19.9억 신고가 거래에 대한 직장인 시선
퇴근하고 집 근처에서 대충 저녁 때우고 들어왔는데, 오늘 목동신시가지12단지 실거래 뜬 거 보셨나요? 20평 11층이 19억 9천 찍었네요. 이게 지난 1년 통틀어서 최고가인데, 솔직히 이 가격이면 목동 입지의 힘을 다시 보게 됩니다. 저도 직주근접 때문에 여기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출퇴근 시간 줄이는 게 삶의 질에서 제일 중요한데, 12단지 정도면 교통 측면에서 확실히 메리트가 있죠. 물론 1988년식이라 주차나 노후도는 감안해야겠지만, 직장 가깝고 인프라 다 갖춰진 곳 찾다 보면 결국 여기더라고요. 사실 주차 0.46대라 밤마다 전쟁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교통 하나 보고 결정하는 저 같은 직장인들한테는 이번 19.9억 거래가 나름의 확신을 주는 것 같습니다. 몸테크 좀 하더라도 시간 버는 게 남는 장사 아닐까 싶어요. 고민은 깊어지는데 시세는 안 기다려주네요. 결국 몸테크 리스크보다 출퇴근 스트레스가 더 크다면 이 가격대도 실거주용으론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재건축 보고 장기전 갈 거면 더 늦기 전에 결정해야 할 듯요.
댓글3개
- 안타까운생쥐1개월 전
19.9억이면 진짜 목동 위엄 ㄷㄷ 직주근접은 못 참죠.
- 소도별1개월 전
교통은 인정하는데 주차가 진짜 헬이에요... 저녁 9시만 돼도 이중주차 장난 아님.
배예용1개월 전위에 주차 걱정하시는 분 말도 맞는데, 막상 살아보면 지하철역 가깝고 학군지라 만족도가 더 커요. 저도 몸테크 중인데 시간 아끼는 게 최고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최현주1개월 전
주차 0.46대면 퇴근 늦는 날은 그냥 길바닥에 버려야 함 ㅋㅋ 근데도 가격은 계속 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