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승영
목동 12단지 시공사 선정과 하이엔드 경쟁
GS건설이 목동 2, 9, 11, 12단지를 타겟으로 전용 라운지를 열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최근 목동윤슬자이 펜트하우스가 66억 9천만원에 분양되어 완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건설사들도 목동의 하이엔드 수요를 확인한 느낌입니다 주변 대형사들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 현대건설은 10단지에 '디에이치'를 제안하며 교육 특화 플랜을 전면에 내세웠고요 · 삼성물산도 인근 단지에 하이엔드급 제안을 던지며 브랜드 경쟁에 불을 지피는 중입니다. 특히 10단지에 제시된 평당 공사비 927만원이라는 숫자가 시장에 주는 하중이 꽤 커 보입니다 당장 11월에 시공사를 정해야 하는 1860세대 규모의 12단지 입장에서는 이 비용을 감당하면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가져올지가 최대 고민이 될 것 같네요.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구애는 목동의 가치를 증명하는 지표가 되겠지만, 결국 분담금이라는 현실적인 벽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브랜드의 상징성과 실질적인 공사비 사이에서 조합원들이 어떤 균형점을 찾느냐에 따라 목동 재건축의 판도가 크게 요동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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