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올바른고니
목동 10단지 수의계약, 담합처럼 보입니다
현대건설이 지난 10월 18일에 목동 10단지 시공권을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경쟁 입찰 없이 단독으로 들어와서 따냈던데요. 요즘 목동 돌아가는 꼴을 보면 건설사들끼리 이미 구역 정리를 다 끝낸 건가 싶습니다. 삼성물산이 13단지를 찍고 GS건설이 12단지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것도 다 비슷한 맥락입니다. 서로 피 터지게 싸워서 홍보비 쓰느니 실리 챙기겠다는 계산이 깔린 거죠 대형사들이 서로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로 약속이라도 한 듯합니다 반대로 목동 한신청구 리모델링은 벌써 두 번이나 유찰됐습니다. 삼성이나 포스코 같은 곳들이 아예 입찰조차 안 하던데요 공사비 리스크 때문에 조금이라도 돈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쳐다도 안 보는 겁니다 남은 단지들도 하이엔드 브랜드끼리 붙는 그림은 보기 힘들 것 같네요 10단지 사례처럼 우량 건설사 하나랑 빠르게 협상해서 속도 내는 게 대세가 될 겁니다 조합이 출혈 경쟁을 유도할지 아니면 사업 속도를 택할지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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