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굳은바다거북
1개월 전

목동 하이엔드 공사비 990만 원 시대에 로열층 청약이 정답인 이유

송파 올훼 설계사 소식 보니 목동 재건축도 이제 본격적인 속도전 구간에 진입했다는 게 느껴짐. 6단지 아크로 확정이나 10단지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시장 사이클상 시사하는 바가 큼. 목동 10단지 평당 공사비가 990만 원까지 치솟았음. 이 수치는 단순한 비용 상승이 아니라 향후 일반분양가의 하한선을 못 박는 결정적 지표임. 6단지의 49층 설계나 8단지·12단지의 글로벌 설계사 협업 제안을 보면 목동은 이제 평범한 단지를 거부함. 하이엔드 경쟁이 붙으면서 단지 간 서열과 가치 평가 기준이 완전히 다시 쓰일 시점임. 문제는 청약 시 층수 선택인데, 고분양가 시대에 저층으로 안전마진을 챙기겠다는 발상은 상당히 위험함. 하이엔드 브랜드일수록 조망권과 로열층 프리미엄이 전체 가격의 핵심을 결정하기 때문임. 분양가가 높더라도 확실한 랜드마크 단지의 로열층을 잡는 것이 자산 가치 방어에 훨씬 유리함. 어설픈 저층은 나중에 매도 타이밍 잡기도 어렵고 시장 하락기에 가격 방어가 전혀 안 됨. 푸른마을3단지 35평이 8.8억 신고가를 찍는 흐름만 봐도 입지 좋은 대단지 수요는 여전히 탄탄함. 공사비 부담은 분명 리스크지만, 결국 압도적인 상품성을 갖춘 로열층 물건이 시장을 주도할 수밖에 없음. 아 근데 이건 좀 고민이 될 수도 있겠으나... 결국은 정면 돌파가 답임. 지금은 저층보다 확실한 로열층 사수를 위한 공격적 접근이 필요한 타이밍이라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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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어두운코알라
    1개월 전

    10단지 공사비 990은 진짜 충격이네요. 분양가 무서워서 로열층 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조선세라믹
    1개월 전

    100프로 계약서 300이상 추가됨 시장 시세도 모르면서 부동산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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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토끼
    1개월 전

    공사비 오르는 거 보면 지금이 제일 싸다는 말이 맞음. 층수는 무조건 고층 가야죠.

  • 최유현
    1개월 전

    글쎄요, 층수도 중요하지만 목동은 대지지분하고 분담금 계산이 먼저 아닙니까? 하이엔드고 뭐고 내 생돈 나가는 게 제일 무서운 법이죠.

    이원성
    1개월 전

    분담금 무서우면 재건축 투자는 못 하죠. 6단지 아크로 들어오고 지역 가치 점프하는 거 생각하면 로열층 사수가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남는 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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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맞은물개
    1개월 전

    베테랑님 분석대로 사이클상 이제 상품성 싸움인 건 확실해 보입니다. 같은 관점으로 시장 보고 있는데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