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김빈규
목동 재건축이랑 인프라 예산 시너지
양천구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중이라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목동 6단지가 사업시행인가 신청하면서 앞서가니까 14단지도 11월 초 통합심의 준비로 바삐 움직이던데요 개별 단지들 절차가 하나둘 풀리는 걸 보니 이제는 계획 단계를 넘어섰다는 게 실감 납니다. 그런데 단지들만 변하는 게 아니라 공공 인프라 예산이 같이 꽂히는 점이 무섭습니다. 국회대로 지하화랑 상부 공원 조성에만 1,321억원이 책정됐고 서남선 철도 예산도 확정됐으니 동네 물리적 환경이 아예 재설계되는 거죠 지상 도로가 녹지로 바뀌고 신규 노선까지 들어오면 지금의 노후 이미지는 금방 잊히지 않을까 싶어요 행정 지원이랑 대규모 자본이 동시에 투입되는 지금이 양천구가 서남권 랜드마크로 굳어지는 결정적 타이밍인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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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석건
예산 규모 보니까 밀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