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싱그러운청설모
1개월 전

목동 시공사 선정 속도전 보니 서열 재편 시작된 것 같음

요즘 부동산 카페나 갤러리 들어가 보면 목동 단지별로 서열 나누느라 매일이 전쟁이네요. 저도 이 동네 오래 살면서 장 보러 갈 때마다 단지 분위기 살피는데, 확실히 요즘 흐름이 변하는 게 느껴져요.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목동 6단지죠. 유일하게 시공사를 확정 짓고 속도를 내다보니 확실히 앞서가는 모양새고요. 반면에 13단지는 이번에 통합심의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분위기가 좀 가라앉은 것 같더라고요. 가이드라인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운가 봐요. 그래도 뒷단지 쪽 분위기를 보면 10단지가 참 기세가 무섭습니다.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하면서 사실상 시공권도 유력한 분위기인데, 여기에 세계적인 설계사인 모포시스랑 협업한다고 하니 기대치가 엄청 올라갔어요. 아마 14단지도 곧 시공사 입찰 공고가 나오면 또 한 번 들썩이겠죠? 결국 이제는 단순히 앞단지냐 뒷단지냐 하는 입지 논쟁보다는, 누가 먼저 통심을 넘고 브랜드 파워를 가져오느냐가 진짜 급지를 가를 것 같아요. 사업 속도랑 브랜드 가시성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지금의 서열도 확 뒤집힐 것 같은데, 이웃분들은 어느 단지가 최종 승자가 될 거라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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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최예기
    1개월 전

    확실히 6단지가 치고 나가는 게 보이는데 10단지도 하이엔드 설계 들어오면 무시 못 하죠.

  • 박용태
    1개월 전

    통심 보류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목동 재건축은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 김찬혁
    1개월 전

    글쎄요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결국 분담금이랑 속도 싸움이라 14단지 규모가 변수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