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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현대 972세대 규모면 엘리베이터 대기 탈출 가능할지

요즘 신축 대단지들 보면 세대수가 워낙 많아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다 지친다는 얘기가 종종 들리더라고요. 신정동 목동현대는 970세대 정도 규모인데 이게 너무 대단지도 아니고 소단지도 아니라서 생활 밀도 면에서는 오히려 쾌적한 지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1997년 7월 입주라 연식이 좀 되긴 했지만 최근에 엘리베이터가 교체됐다는 점이 변수네요. 보통 구축은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 기계가 현대화되면 대기 시간이나 운행 효율이 세대수 대비해서 꽤 괜찮게 나올 수 있거든요. 다만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가 단지 내부로 직접 연결되지 않는 구조라는 게 좀 걸리긴 합니다. 이게 세대수가 적당해서 엘리베이터 타기는 편해도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동선 자체가 분리되어 있으면 결국 전체적인 이동 시간은 비슷해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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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성이

    세대당 엘리베이터 대수도 중요하지만 교체 여부가 진짜 큽니다. 여기는 교체돼서 속도는 빠를 거예요.

  • 잘난사슴

    900세대급이 관리비나 단지 쾌적함 사이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규모라고 봅니다. 근데 지하 연결 안 되는 건 비 올 때 좀 귀찮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