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장재경

목동한신청구 20.5억 거래로 본 조정 시세 판단

단지 입구에서 부동산 사장님하고 잠깐 대화 나누다가 왔습니다. 매수 고민 중이라 계속 보고 있는데 실거래가 새로 떴더라고요. 목동한신청구 31평 6층이 지난 9월 14일에 20억 5천만원에 찍혔습니다. 6월에 22억 8천만원까지 갔던 거랑 비교하면 2억 넘게 빠진 건데 고점 대비 한 10% 정도는 낮아진 수치라 눈길이 가네요. 이게 일시적인 조정인지 아니면 횡보의 시작인지 좀 헷갈립니다. 8월 말에도 22억대 거래가 있었는데 보름 만에 20억 중반까지 내려온 거라 현재 호가가 20억에서 25억 사이로 넓게 퍼져 있는 상황도 감안해야겠더라고요. 입주 28년 9개월 경과한 구축이라 연식 부담은 분명히 있겠지만 학군지 실수요가 탄탄해서 20억 선이 지지선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비슷한 예산으로 영등포 신축이나 마포 쪽이랑 저울질 중인데 어디가 나을까요. 20억 초반이라는 가격이 매력적이긴 한데 대출 금리 변동성도 있어서 실제로 자금 계획 세워보면 생각보다 타이트한 느낌이라 고민이 깊어지네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