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많은스라소니
목동한신청구 초역세권 입지와 안양천 환경의 실거주 실익
진짜 고민인데요. 요즘처럼 시장 참여자가 교체되는 시기에는 화려한 커뮤니티보다 결국 '동선'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게 됩니다. 목동한신청구 임장 가서 단지 밖으로 나와보니 9호선 신목동역이 정말 코앞이더군요. 역에서 단지 입구까지 성인 걸음으로 5분도 안 걸리는 초역세권이라 출퇴근 스트레스는 확실히 덜해 보입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옆에 안양천이랑 용왕산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퇴근 후에 가볍게 걷기에는 이만한 환경이 또 있을까 싶네요. 물론 1997년에 입주해서 벌써 28년 9개월이나 된 연식은 무시 못 하죠. 31평형 호가가 20억 중반까지 나와 있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신축의 편리함을 포기하고 입지의 실익을 택하는 셈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생활 동선의 효율이 노후도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아마 실내 컨디션에 예민한 분들이라면 전혀 다른 결론을 내리실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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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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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여우
9호선 급행은 아니어도 신목동역 접근성은 목동 내에서도 독보적이죠. 안양천 산책로 연결된 게 생각보다 만족도가 큽니다.
- 뜨거운순록
연식이 있다 보니 수리비용은 넉넉히 잡으셔야 할 거예요. 입지는 확실히 좋은데 내부 인프라는 감안해야 합니다.
- 김유별
글쎄요, 20억 넘게 주고 30년 다 돼가는 복도식 섞인 단지를 가는 게 맞나 싶네요. 차라리 조금 외곽 신축이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