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백가은

목동한신청구 리모델링 속도와 1단지 재건축 사이의 실거주 판단?

여기 고수분들께 여쭤보고 싶었는데요. 최근 목동신시가지1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웃 단지인 목동한신청구 분위기도 좀 들썩이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1단지는 이제 4단계인 정비구역 지정이라 가야 할 길이 상당히 먼 게 사실입니다. 반면에 저희 목동한신청구는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율이 이미 70%를 넘겨서 인가 접수까지 들어갔잖아요? 재건축이라는 상징성만 보고 1단지를 기다리는 리스크와 속도감 있는 리모델링을 택하는 것 사이에서 참 고민이 되네요. 신목동역 초역세권에 목원초를 품은 입지야 워낙 좋지만 주차 대수가 0.89대라 실거주 환경 개선이 절실하긴 하거든요.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지금 31평 매매가가 22.5억 선인데 이 가격에 진입해서 정비사업 리스크를 감당하는 게 맞을지... 막연한 기대보다는 확실한 속도를 따지는 게 40대인 제 기준에는 의외로 괜찮은 선택지 같기도 합니다. 물론 조합원 분담금이라는 변수가 아직 남아있어서 조금 더 신중하게 비교해보고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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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강건도

    한신청구가 역세권이라 입지는 정말 깡패죠. 리모델링 속도만 잘 나와주면 실거주 가치는 확실히 점프할 겁니다.

  • 정미예

    저는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 접수된 게 크다고 봐요. 1단지 재건축은 사업성이나 시간 생각하면 아직은 좀 지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