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윤슬자이 36억 감당, 공동명의 불가라 투자 효율 나올까요?
목동윤슬자이 예비 앞번호까지 받고 나니 설레기도 하지만, 공동명의가 원천 차단됐다는 소식에 머릿속이 참 복잡해집니다. 단독명의로만 진행해야 한다면 추후에 배우자 증여세나 취득세가 이중으로 나갈 텐데, 절세 혜택 없이 시작하는 게 맞나 싶어 한숨만 나오네요. 당첨자분들 공유해주신 내용 보니 115A타입 고층 분양가만 32억 수준이라는데, 여기에 취득세랑 입주 시점까지 이자 비용 합치면 사실상 36억은 있어야 내 집이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커뮤니티에서 자산 2.5억에 매달 2,500만 원씩 저축하신다는 당첨자분 인증글을 봤는데, 그런 압도적인 현금 흐름이 뒷받침되지 않고서야 이 무거운 잔금을 평범한 월급쟁이가 감당할 수 있을지 겁부터 나더라고요. 결국 공동명의를 통한 종부세 분산이나 양도세 절세 카드를 아예 못 쓰는 상황이라, 이 정도 고분양가는 단순 실거주를 넘어 세금 비용까지 기회비용으로 태울 수 있는 자산가들만의 리그라는 생각도 듭니다. 학군지 입성이라는 열망 하나로 버티기엔 대출 규제와 세금 부담이 현실적인 벽으로 다가오는데, 이게 과연 무리해서라도 잡아야 할 기회일지 아니면 독이 든 성배일지 밤새 고민하게 되네요. 당장 현금 동원력이 충분해서 세금 리스크를 덮고 갈 수 있느냐에 따라 이번 당첨의 가치는 완전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댓글2개
- 김종인
저도 예비인데 세무사 상담해보니 단독명의 증여 이슈가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자금 출처 소명도 철저히 준비하셔야 할 듯합니다.
- 유석건
월 2,500 저축하는 분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죠. 근데 공동명의 안 되는 건 진짜 정책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