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함승루
1개월 전

목동우성2차 연식 대비 관리 상태와 리모델링 추진 현황

공급물량과 노후도를 비교해 보면 구축 단지의 가치는 결국 관리 효율에서 결정됩니다. 양천구 신정동의 목동우성2차 단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2000년 3월에 입주해서 이제 25년 차에 접어든 1,140세대의 대단지죠. 이 정도 연식이면 배관이나 외관 수선 주기가 한 바퀴 돌았을 시점입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지하 주차장이 3층까지 확보되어 있더군요. 세대당 1.2대면 연식 대비 나쁘지 않은 수치지만, 엘리베이터 직접 연결이 안 된다는 점은 실거주 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단지 내로 지선 6617번 버스가 운행되는 모습은 확실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단지의 관리 역량이 이런 대중교통 연계성에서도 나타나는 법이니까요. 현재 리모델링 동의율이 60%를 넘겼고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상태입니다. 작년 7월에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는 점은 관리 단계를 넘어 재생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32평 기준 호가가 13억 원대 중반에 형성되어 있는데, 이는 단순 노후 아파트가 아니라 미래 가치가 선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데이터 해석에 다른 시각이 있으신 분들과는 언제든 토론을 환영합니다. 이 분석이 향후 사업 속도와 다르게 흘러간다면 그 원인까지 끝까지 추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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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예배
    1개월 전

    2000년식 치고는 단지 내부 정돈이 잘 된 편이죠. 다만 주차장에서 집까지 바로 못 올라가는 건 비 오는 날 좀 번거롭긴 하더라구요.

    이용원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주차 연결 없는 게 구축의 한계긴 한데, 여기는 학군지 셔틀이 단지 안까지 들어오는 메리트가 워낙 커서 상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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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가
    1개월 전

    리모델링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동의율 60% 넘었다고는 해도 분담금 확정되고 이주하기까지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너무 낙관적인 분석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