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낭만적인북극여우

목동신시가지8단지 39년 차 관리 상태 믿고 진입해도 될까요

목동신시가지8단지 호가 올라오는 거 보면서 마음만 급해지는데… 막상 39년 된 연식을 생각하면 덜컥 겁부터 나는 게 사실이네요. 단지 내부는 나름 관리가 잘 된 느낌이라 더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 1,352세대 규모라 그런지 외관이나 단지 조경은 세월에 비해 정갈해 보이더라고요. · 근데 배관이나 내부 수선 상태는 겉으로 봐서는 알 수가 없으니 그게 참 답답합니다. · 87년 입주라 수선충당금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건지, 사시는 분들 만족도가 궁금해요. 구축은 몸테크라지만 22평 위주라 식구들 살기에 좁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결국 내부 수리가 싹 된 집을 웃돈 주고 들어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제가 직접 수리할 각오를 해야 할지 여기서 계속 망설이게 되네요. 관리가 잘 된 동네라지만 30년 넘은 배관 이슈를 감당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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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신명희

    저도 작년에 수리된 집으로 들어왔는데 배관은 복불복이 좀 있어요. 그래도 단지 관리는 목동 안에서도 손꼽히게 깔끔한 편이라 살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