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뛰어난순록
목동신시가지7단지 22평 25억 실거래 이후 매수 판단
제가 너무 모르는 건지... 요즘 목동신시가지7단지 돌아가는 상황이 좀 당황스럽네요. 이번에 22평 11층이 25억에 찍힌 거 보셨나요? 8월 27일에 계약된 건데 이게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이라 좀 얼얼합니다. 광화문 쪽 직장이라 5호선 라인 붙들고 퇴근길에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야근하고 녹초 돼서 들어올 때마다 여기 살면 교통비랑 시간은 진짜 아끼겠다 싶었죠. 근데 1년 전 저점인 20억 5,000만 원 생각하면 4.5억이나 오른 거라 선뜻 손이 안 나갑니다. 매달 아끼는 택시비나 기름값 몇십만 원보다 대출 이자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를 것 같아서요. 지금 27평 호가 보니까 26억 5,000만 원부터 시작하던데, 차라리 조금 더 무리해서 평수를 키우는 게 나은 선택일지 아니면 아예 관망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직주근접에 목동이라지만 이 가격대면 고민이 안 될 수가 없네요. 결국 자금 여력이랑 실거주 만족도 사이에서 타협을 해야 하는데... 확신이 잘 안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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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욱오
5호선 직주근접은 목동만한 데가 없죠. 근데 22평 25억은 실거주 가성비로만 보면 고민되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