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고마운물총새

목동신시가지10단지 조합설립 인가 이후 실거주의 득과 실

목동신시가지10단지 재건축이 조합설립 인가 단계까지 왔습니다. 전체 10단계 중 6번째라는데, 이게 실거주자 입장에선 어떤 의미일까요? 사업 속도가 원활하다는 평이지만, 조합설립은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의 시작입니다. 39년 2개월 된 아파트에서 몸테크를 더 견뎌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지금 37평 호가가 29억 원 선인데, 이 가격에 진입해서 인가 단계를 버틸 가치가 있을까요? 결국 추가 분담금이나 공사비 변수를 감당할 체력이 중요해 보입니다. 사업이 여기서 더 지체되거나 공사비 갈등이 불거지면, 실거주 만족도는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겠네요. 분석 프레임상 기대 수익보다 견뎌야 할 시간이 더 무거워 보이는 시점입니다.

3

댓글
3개

  • 빠른밍크

    조합설립 됐으니 이제 큰 고비 하나 넘긴 셈이죠. 다만 입주 39년 넘은 구축이라 수리비도 만만치 않을 텐데 실거주라면 그 비용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 이원은

    37평 29억이면 기대치가 꽤 반영된 가격 같네요. 지금 단계에서 들어가기엔 자금 줄이 너무 팽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멋진토끼

    목동은 학군지가 버텨주니까 몸테크 할만합니다. 10단지 정도면 양천구 신정동 쪽에서도 대지지분 나쁘지 않아서 길게 보면 승부처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