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준호
1개월 전

목동신시가지10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 후 실거주 매수 판단

호가랑 실거래 갭이 어느 정도인지 엑셀로 한 번 돌려봤습니다. 목동신시가지10단지 22평형이 지금 호가 평균 20.7억 정도 나오네요. 주차 대수가 세대당 0.64대라 늦게 귀환하면 이중주차는 피할 수 없거든요. 재건축이 정비구역 지정 단계까지 왔다는 건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소리죠. 전체 10단계 중에 4단계니까 아직 갈 길은 먼 게 팩트입니다. 그래도 한국토지신탁 방식이라 속도감은 확실히 다른 단지보다 원활해 보여요.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2160세대라는 덩치가 주는 안정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지금 매수해서 들어가는 게 맞나 고민하다가 비용을 따져봤습니다. 전세 살면서 기회비용 날리는 것보다 29평 호가 24억 선에서 잡는 게 현실적일 수 있어요. 배관 노후나 층간소음은 수리비로 어느 정도 해결한다 쳐도 비행기 소음은 감수해야 할 변수긴 합니다. 하지만 목동이라는 입지 자체가 주는 우상향 에너지는 무시 못 하죠. 결국 월급쟁이가 자산 불리려면 이런 확실한 재건축 한 자리는 쥐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리스크가 아예 없는 투자는 없으니까요. 저는 지금이 실거주 겸해서 진입하기 가장 합리적인 타이밍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제 계획대로 밀어붙여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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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밝은딱다구리
    1개월 전

    22평 20억대면 평당가 계산했을 때 아직 메리트 있어 보이네요.

  • 박석린
    1개월 전

    0.64대 주차는 진짜 겪어보시면 퇴근길이 공포입니다... 신정동 쪽이라도 비행기 소음은 임장 꼭 가보세요.

    김욱오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 있는데 목동은 결국 학군이랑 재건축 지분 보고 가는 거라 주차는 다들 감수하고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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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재
    1개월 전

    저도 신탁 방식이라 믿음이 가서 계속 지켜보는 중입니다. 추진력 하나는 인정해 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