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10억 클럽 안착과 실거주 고민
퇴근길에 단지 정문 지나가다가 문득 상가 부동 게시판을 봤습니다. 작년 생각하면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 게 피부로 느껴지더라고요. 현금 4억에 대출 끼고 10억 초반대 매물을 보던 중이라 실거래가를 계속 트래킹하고 있었거든요. 지난 7월 31일에 23평이 10억 4,000만원에 거래된 걸 확인했습니다. 층수가 4층인데도 10억 중반을 향해가는 걸 보니 저가 매물은 이제 끝났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같은 날 33평도 13억 4,500만원에 찍힌 걸 보면 대형 평수랑 갭 차이가 3억 정도로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2020년에 입주해서 이제 5년 차로 접어드는 대단지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가격 방어력이 상당해 보여요. 다만 주차 대수가 세대당 1.16대라 밤늦게 들어오면 이중 주차를 해야 할지 그게 유일한 걱정입니다. 현재 25평 호가가 평균 13.3억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라 실거래가랑 괴리가 좀 있긴 합니다. 추격 매수를 해야 할지 아니믄 가을 이사 철까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그래도 신축 3,000세대 인프라는 포기하기 힘들어서 일단 이번 주말에 집 몇 군데 더 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단지 내에서 주차 스트레스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분 있으면 슬쩍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댓글6개
- 당찬황새1개월 전
10.4억이면 이제 신월동도 만만한 가격이 아니네요. 그래도 대단지 신축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높을 듯합니다.
- 노욱안1개월 전
주차 1.16대면 퇴근 늦으시면 좀 고생하실걸요. 단지마다 다르긴 한데 지하 2층까지 내려가야 자리 있을 겁니다.
- 조빈윤1개월 전
분석 깔끔하시네요. 지금 호가가 너무 높아서 실거래랑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결국 실거래가 호가 따라가는 장세라 고민되시겠어요. 저라면 10억 초반 매물 있으면 잡을 것 같습니다.
- 서러운토끼1개월 전
저는 그냥 기다려보려고요. 지금 너무 급하게 오르는 느낌이라.
- 배유종1개월 전
33평 13.4억이면 작년 대비 확실히 회복했음. 3천 세대 위엄이 있긴 하죠.
- 쪼유대디1개월 전
저도 작년 초에 목센아 25평형과 철산자이 25평형과 계속 시세 트레킹 하다가 결국 놓치고... 목센아 옆에 신도브래뉴 32평형으로 매수 했네요 사고 나니 여기도 오르더군요 전 오히려 자본금 좀 남는걸로 배당 돌려서 배당투자 했습니다 대략 1년만에 너무 올라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