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승영
목동선 2029년 확언에 고도제한 완화까지 겹치니 무섭네요
오세훈 시장이 목동선 예타 통과 시점을 2029년으로 공언했다는 소식 보셨나요? 이게 단순한 희망 고문이 아니라 경제성 평가 단계에서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거라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저평가 소리 듣던 동네인데 드디어 제 가치를 인정받는 시그널이 온 것 같아 소식 듣자마자 부동산 앱부터 열어봤네요. 교통 호재도 대박이지만 서울시가 고도제한 예외 규정을 국토부에 건의했다는 게 진짜 승부처인 것 같아요. 사실 재건축 사업성 따질 때 늘 고도제한이 발목을 잡았잖아요? 서울시 건의대로 경과 규정만 잘 적용되면 목동 신시가지가 49층 스카이라인으로 변하는 건데, 이건 사업성 자체가 아예 차원이 달라지는 얘기거든요. 요즘 목동 단지들 보면 전월세 수요도 워낙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어서 보유 의지가 더 강해지네요. 지금 같은 분위기에 급하게 던지기엔 호재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관망하던 분들이 언제 진입하느냐인데, 아무리 호재가 좋아도 분담금 감당할 현금 흐름이 안 되면 이 상승장에서도 소외될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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