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곧은까치
목동선 재시동, 7단지 대장 입지 굳히는 퍼즐 될까
한동안 조용하던 목동선 소식이 다시 들리네요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추진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양천구는 강남구와 비교하면 지하철역 수가 4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특히 목동 안쪽은 버스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비오는 날이나 출퇴근 시간 정체가 정말 심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목동선이 재정사업으로 전환돼서 다시 속도를 낸다는 건 동네 전체에 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5호선 본선 역세권인 목동신시가지 7단지 입장에서 보면 이번 호재는 날개를 다는 격인 것으로 보입니다.. 2,550세대 대단지에 학원가도 가깝지만, 목동선까지 들어오면 그동안 앞단지나 뒷단지로 갈리던 입지 논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겠어요. 주변 단지들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1단지가 지난달 말에 통합심의를 신청했고, 2단지와 11단지도 9월 중순에 연달아 신청을 마쳤더라고요 교통망 확충 소식에 맞춰서 재건축 속도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인근 단지들이 통합심의로 속도를 내주면 7단지의 대장주 가치는 더 견고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목동 전체가 강남 부럽지 않은 주거지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이번 목동선 재시동이 결정적인 퍼즐이 될 것 같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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