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올바른개미

목동롯데캐슬위너 32평 15.4억 찍었는데 전고점 근접으로 봐야겠죠

이 단지 최근 거래 뜨는 거 보면서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국토부 실거래가 직접 찾아보니 목동롯데캐슬위너 32평 4층이 지난 8월 29일에 15억 4,500만원을 찍었습니다. 이게 지금 1년치 기록을 다 뒤져봐도 가장 높은 가격이거든요. 작년 저점이었던 11억 8,000만원이랑 비교하면 1년 사이에 3억 6,500만원이나 뛴 셈입니다. 숫자만 보면 확실히 전고점에 바짝 붙은 느낌이 강해요. 현재 네이버 호가도 15억에서 15.8억 선에 형성돼 있는데 실거래가 호가 하단에 딱 걸쳐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거래된 층수가 4층이라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할 것 같아요. 보통 저층 거래가 이 정도 선이면 중고층은 16억 선을 이미 넘보고 있다는 소리니까요. 단순히 단지 내 흐름만 보면 우상향이 뚜렷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세가가 7.7억 수준이라 매매가랑 갭이 7억 넘게 벌어진 건 실거주 입장에서 꽤나 부담되는 숫자긴 하네요. 결국 대출 이자를 감당하면서라도 이 급등한 실거래가를 받아줄 추격 매수세가 더 붙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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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슬픈나비

    1년 만에 3억 넘게 오른 건 좀 무섭긴 하네요. 저층이 이 가격이면 로얄층은 부르는 게 값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