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친절한순록
목동롯데캐슬위너 15.45억 찍었는데 실거주 진입해도 될까요
여기 고수분들한테 조언 좀 구하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최근에 목동롯데캐슬위너 32평이 15억 4,5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지난 8월 29일에 4층이 거래된 건데, 이게 1년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이더라고요. 작년 최저가가 11억 8,000만원까지 내려갔던 걸 생각하면 확실히 바닥은 다진 느낌입니다.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제일 중요한 직장인 입장에서 이 동네는 항상 위시리스트거든요. 특히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는 노선이 있어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요. 지금 호가 올라오는 거 보니까 평균 15.5억 정도에 매물들이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입주한 지 21년 3개월 된 구축이라 수리비나 연식 걱정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근데 1,067세대 대단지라 관리도 잘 된다고 하고, 무엇보다 이 가격대 대안이 마땅치 않네요. 교통 편의성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잡아야 하나 싶은데 고점 근처라 고민이 깊어집니다. 실거주로 몸테크하며 버틸 확신이 있다면 모를까, 투자금 회수까지 생각하면 계산이 좀 복잡해지네요. 주변 학군 수요가 이 가격을 계속 지탱해주느냐에 따라 진입 타이밍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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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직한청설모
위너가 연식은 좀 있어도 목동 안에서 이 정도 평지 대단지 찾기 힘들죠. 직주근접 생각하면 15억 중반대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