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엔비디아 입성이 목동 7단지 속도전에 불 지피는 이유
엔비디아 마곡 R&D 센터 검토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단순한 찌라시가 아니라 실제 입사자들 발령지 얘기까지 나오는 거 보면 강서랑 양천구 집값 지형이 완전히 바뀔 것 같아요. 연봉 높은 IT 인재들이 대거 들어오면 결국 그 수요는 어디로 갈까요? 결국 직주근접 되면서 학군이랑 인프라 다 갖춘 목동 신시가지가 최후의 보루가 될 수밖에 없거든요. 안 그래도 목동 7단지가 당초 11월 예정이던 통합심의를 3개월이나 앞당겨서 저번 주에 구청에 접수했다는 소식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속도가 생명인 재건축 시장에서 대장주가 이렇게 치고 나가니까 삼성물산이랑 현대건설 같은 대형사들이 왜 그렇게 목을 매는지 알겠더라고요. 인구 절벽이라지만 이런 대체 불가능한 일자리랑 30조 규모의 압도적인 정비 사업이 맞물리는 곳은 결국 살아남는 걸 넘어 더 귀해질 거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분담금 압박이나 공사비 이슈가 발목을 잡을지 아니면 이 속도감이 모든 리스크를 덮고 불패 신화를 이어갈지가 관건이겠어요.
댓글2개
- 메마른스라소니1개월 전
마곡에 엔비디아 들어오면 진짜 서쪽의 왕은 목동이 굳히기 들어가는 거죠. 7단지 통심 조기 접수한 거 보니까 추진위 형님들 일 진짜 잘하시는 듯...
- 이용한1개월 전
글쎄요, 엔비디아 호재는 좋지만 지금 공사비 30조 시대에 분담금 감당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속도만 빠르다고 능사는 아닐 텐데요.
김규승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목동은 대기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분담금 무서워할 동네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물량 잠기기 전에 진입하는 게 승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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