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목동아델리체 살다보니 조경이랑 커뮤니티가 삶의 질을 확 바꾸네요
단순 계산해보면 구축이랑 가격 차이가 꽤 나 보일 수 있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와서 지내보니까 이건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단지 안 산책로 한 바퀴 돌면, 정말 숲속에 와 있는 기분이 들어서 하루 시작이 달라지거든요. 집이라는 공간이 그냥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진짜 나를 충전해 주는 배터리 같은 공간이 됐달까요? 사실 저도 처음 이사 올 때는 걱정이 많았어요. 비단지 구축이랑 가격 차이가 꽤 벌어져 있다 보니 내가 너무 무리해서 신축 감성에 투자하는 건 아닌가 싶었거든요. 주변 실거래만 봐도 목동래미안2차 32평이 7월에 15억 7,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아델리체는 이미 21억 선을 넘보고 있으니까요. 거의 5억 원 넘는 차이를 감당할 가치가 있을까 고민했는데 살아보니 커뮤니티 시설 이용하면서 느끼는 만족감이 그 비용을 상쇄하고도 남아요. 요즘은 퇴근하고 단지 내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들고 수경 시설 물소리 듣는 게 제 일상 속 작은 루틴이 됐습니다. 예전에는 주말마다 밖으로 나갈 궁리만 했었는데, 이제는 단지 안이 제일 편하고 힐링 되니까 나갈 일이 없네요. 살다 보니 왜 다들 신축, 신축 하는지 몸소 체감하는 중임. 확실히 조경이랑 커뮤니티가 잘 갖춰진 단지는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더 빛날 수밖에 없다고 봐요.
댓글3개
- 이재린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아델리체 조경 보고 진짜 반했잖아요. 특히 밤에 조명 켜지면 분위기 끝판왕임!
- 알맞은물개1개월 전
커뮤니티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목동 구축 살다가 신축으로 넘어왔는데 다시는 예전으로 못 돌아갈 것 같아요. ㅎㅎ
- 오수민1개월 전
아델리체는 조경이 진짜 예쁘긴 하더라고요. 근처 지나가면서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인데, 직접 거주하시면서 매일 누리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동네에서 늘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