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우직한참새
1개월 전

래미안목동아델리체 가계약금 3천, 대출 불안에 던지는 게 맞을까요?

대출 총량 규제 때문에 잠 못 이루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계약금 3천만 원이 적은 돈도 아닌데 포기부터 생각하시다니요. 다만 계약서상 '대출 불가 시 무조건 해약' 특약이 있는지부터 다시 보셔야 합니다. 등기 칠 때까지는 은행 한 곳 거절됐다고 상황이 끝난 게 아니거든요.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커뮤니티 시설이 주는 프리미엄은 단순 거주성 그 이상이죠. 목동 14단지가 평당 1억 원을 찍으며 상방을 열어주는 흐름도 무시 못 합니다. 단, 목동 6단지가 이주비 LTV 100% 조건을 내걸며 시공사 전쟁을 벌이는 중이라, 신축의 커뮤니티 가치가 상대적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결국 3천만 원을 포기하기 전에 자금 조달 계획서부터 다시 써보시길 권합니다. 1금융권이 막히면 보험사 DSR이나 사업자 대출 같은 우회로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확정되지 않은 공포에 내 피 같은 돈을 먼저 던질 필요는 없습니다. 리스크는 관리하는 것이지, 회피만 한다고 해결되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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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즐거운돌고래
    1개월 전

    저도 작년에 잔금 전날까지 피 말렸는데 결국 보험사 대출로 풀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 많은올빼미
    1개월 전

    아델리체 커뮤니티면 목동 안에서도 상위권인데... 계약서 들고 전문 상담사부터 만나보시는 게 순서같습니다.

  • 서도나
    1개월 전

    요즘 은행권 분위기가 험악하긴 하죠. 다만 3천만 원이면 웬만한 직장인 연봉 절반인데, 그걸 그냥 날리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약 사항 다시 꼼꼼히 읽어보시고 법률 구조공단이라도 찾아가 보심이 어떨지.

  • 이은성
    1개월 전

    원칙은 계약금 포기지만 중도금까지 갔으면 얘기가 또 달라짐. 서류부터 다시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