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빈세
디에이치 들어올 목동은 진짜 천지개벽할 듯
예전부터 양천구는 정겹고 살기 좋았는데 재건축 얘기만 나오면 속도가 안 나서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요즘 서울시 정비사업 정상화 추진되는 걸 보면 분위기가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오세훈 시장 판결 이후로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하겠다는 계획에 더 힘이 실리는 분위기라 다행이다 싶어요. 특히 이기재 구청장이 언급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1만 가구 들어온다는 소식은 들을수록 놀랍네요 낡은 기지 대신 새 아파트가 그만큼 들어서면 동네 지도가 아예 통째로 바뀌겠어요. 벌써 목동 10단지는 현대건설 디에이치로 시공사가 확정됐던데 하이엔드 브랜드가 들어오면 단지 품격이 확 살겠어요. 뒤이어 13단지도 11월 7일에 시공사 뽑고 8단지도 12월 12일에 총회 연다니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실감이 납니다. 행정 지원에 대형 건설사 브랜드까지 착착 입혀지면 서남권에서 이만한 주거 중심지가 또 있을까 싶어요. 나중엔 매일 아침 기분 좋게 눈뜨게 만드는 동네가 될 것 같아 벌써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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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참새
차량기지 이전만 제대로 되면 진짜 천지개벽이에요. 1만 가구면 규모가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