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최연주

디에이치에 아크로까지, 목동 하이엔드 커뮤니티가 가져올 변화

요즘 목동 재건축 돌아가는 판세를 보니까 단순히 새 아파트 짓는 수준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최근 10단지에 현대건설이 '디에이치 목동 에세르' 티저를 올렸는데 브랜드 이름부터 자산가들 커뮤니티를 겨냥한 티가 나더군요. 이미 시공사 정해진 6단지도 '아크로 목동 리젠시'로 가닥이 잡히면서 고급화 경쟁에 불이 붙은 모양새입니다. 이런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들어오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부터 외부랑은 완전히 차단된 그들만의 프라이빗한 멤버십 공간으로 설계되거든요 여기에 2030년 11월부터는 김포공항 고도제한 기준까지 개정된다고 하니 설계 자유도가 높아지면서 더 화려한 사교 공간이 나올 가능성도 큽니다. 결국 이런 물리적인 고급화가 인적 네트워크의 폐쇄성을 더 강화할 테고 이게 목동의 자산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공사비 생각하면 분담금이 좀 무섭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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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박우지

    브랜드가 고급화될수록 커뮤니티 시설 이용료나 관리비도 꽤 나오겠지만, 그만큼 거주자들 필터링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