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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높이 넘는 목동 49층 스카이라인, 현실화 가능성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요즘 목동 하늘이 진짜 달라질 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 이번에 서울시가 국토부에 건의한 고도제한 예외 규정 소식 보셨나요? ICAO 규정 적용되는 2030년까지 마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전이라도 사시 받는 단지들은 먼저 길을 열어주겠다는 건데 이게 참 기대되네요. 지금 KT 데이터센터가 아파트 20층 높이 정도로 우뚝 서 있잖아요. 근데 이 규제만 잘 풀리면 목동신시가지13단지 같은 대단지들이 그 높이를 훌쩍 넘어서 49층까지 쭉 뻗어 올라갈 수 있다는 거니까요. 매도하고 나면 더 오를까 봐 밤잠 설치며 고민만 했었는데, 이 글을 쓰다 보니 지금이 갈아타기 좋은 타이밍이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결국 서울시 의지가 이정도로 확고하다면 우리가 꿈꾸던 초고층 스카이라인도 생각보다 빨리 현실이 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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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메마른해달

    13단지가 워낙 대단지라 고층으로 뽑히면 위용이 대단하긴 하겠네요. 근데 국토부가 과연 서울시 건의를 바로 받아줄지가 의문입니다.

    김한유

    이분 말씀에 동감해요. 목동은 학군도 학군이지만 그동안 층수 제한 때문에 저평가된 면이 있었죠. 49층 시대 열리면 가치는 또 한 단계 점프할 겁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유석건

    글쎄요, 고도제한 완화가 말처럼 쉬웠으면 벌써 됐겠죠. 2030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속 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