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남진석
1개월 전

금리 인하 소식에 속도 붙는 목동 재건축 현장 분위기

추석 지나고 금리 내려간다는 소리가 들리니까 확실히 단지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딴판이네요. 제가 이 동네에서만 수십 년을 살았거든요. 옛날엔 그냥 낡은 아파트촌이었는데 요즘은 시공사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뜁니다. 특히 목동6단지는 DL이앤씨로 확정됐죠. 거기다 10단지도 현대건설이랑 수의계약 들어간다는 소식에 다들 이제야 진짜 시작인가 싶어 하는 눈치예요. 근데 10단지 공사비가 평당 990만 원이나 된다면서요? 한 토막에 천만 원 가까이 하니까 다들 입이 쩍 벌어지는데 금리만 낮아지면 사업비 대출 부담은 좀 덜 수 있지 않을까 다들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금리 인하 기조가 확실히 자리 잡으면 13단지 입찰이나 14단지 공고도 탄력받을 거라 봅니다. 목동 전체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선순환이 올 것 같아요. 결국 이번 금리 인하가 비용 때문에 멈칫하던 재건축 단지들에게는 사업 속도를 확 끌어올릴 최고의 타이밍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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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나쁜여우
    1개월 전

    확실히 금리가 무섭긴 하죠. 10단지 현대건설 들어오면 브랜드 가치는 확실할 텐데 공사비가 관건일 듯요.

  • 김영기
    1개월 전

    에이, 금리 좀 내린다고 분담금이 확 줄어들까요? 공사비 자체가 너무 올라서 아직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