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영끌보다 안양 농장 8천세대 변수 따져보는 게 실리임
주담대 8% 시대라 평촌 구축이나 안양 대단지 들고 계신 분들도 이제는 한계치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영끌'로 상급지나 인접구 하이엔드 신축만 쫓기엔 이자 부담이 너무 살벌해졌거든요. 지금은 브랜드 프리미엄 같은 막연한 기대보다는 지역 내 공급 물량 변수를 고려한 냉정한 재평가가 우선임. 특히 하영 조상 소유로 알려진 안양 농장 부지의 8,000세대 공급론은 인근 하이엔드 단지들의 희소성을 위협하는 강력한 하방 압력입니다. 아무리 하이엔드라도 인근에 8,000세대급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면 시세 방어가 쉽지 않거든요. 공급 안정화를 위해 해당 부지를 활용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것 자체가 인근 신축들에겐 무시 못 할 리스크죠. 물론 해당 토지가 이미 매각됐을 거라는 추측도 있지만 개발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같은 초거대단지의 장기적 우위가 점쳐집니다. 이미 4,250세대라는 압도적 규모로 인프라를 꽉 잡고 있는 대장주가 불확실한 신축 프리미엄보다 낫다는 계산이 서거든요. 실제로 제가 손품 팔아보니 금리 쇼크 상황에선 이런 대단지 환금성이 실질적인 생존 무기가 됩니다. 결국 브랜드 상징성보다는 압도적인 공급 규모와 정책적 활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 대장주를 지키는 게 금리 쇼크를 견딜 실책입니다. 럭키 28평이 최근 4억까지 밀리는 등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선 실리 위주의 접근이 맞죠. 저는 일단 무리한 하이엔드 갈아타기보다는 안양 농장 부지 향방을 지켜보며 대단지 내실을 믿고 버텨볼 생각입니다.
댓글3개
- 탐스러운비버1개월 전
금리 8%면 진짜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수준인데 대단지가 그나마 관리비나 인프라 면에서 버티기 좋죠.
- 예쁜황새1개월 전
농장 부지 그거 이미 팔렸다는 소문이 파다하던데 8,000세대 공급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저는 좀 회의적임.
양가세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소유권 문제는 복잡하겠지만, 안양시 규모에서 그 정도 유휴 부지가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시장엔 압박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굳은생쥐1개월 전
저도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실거주 중인데 커뮤니티나 주차 생각하면 굳이 무리해서 하이엔드 갈 필요성 못 느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