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나쁜벌새
임장비 논란 속 은하수·샛별 단지들 문의 늘어난 이유 따져보니
요즘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임장비 만원씩 받는다는 얘기로 떠들썩하더라고요. 처음엔 좀 너무하다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만큼 이 동네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뜻 같기도 해요. 특히 제가 사는 안양 쪽은 요즘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요. 월판선이 이미 착공 들어가서 공사하는 게 눈에 보이다 보니까, 실거주로 보러 오시는 분들 발길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동네 부동산 사장님이랑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물어봤거든요. 사장님 말씀이 의왕 쪽으로 위례과천선 연장된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은하수나 샛별 쪽 대단지들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하시네요. 사실 샛별5단지 같은 곳은 14평이 최근 5.5억까지 거래됐거든요. 작년 저점 생각하면 가치가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은 좋은데, 철도 계획이라는 게 또 실현 가능성 따져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있긴 하더라고요. 아무리 호재가 많아도 결국 내 예산 안에서 대출 이자 감당하며 버틸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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